구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프닝 행사 참석 해 가을 패션 스타일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계절도 앞서간 패셔니스타란 이런 것”

대세 아이돌 엑소의 멤버 카이와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한발 앞서간 가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와 설현이 지난 3일 저녁,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카이와 설현은 구찌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한 고급스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과 스트라이프 셔츠, 팬츠를 착용하여 포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을 선보인 반면, 설현은 울 재킷과 스커트, 블루 셔츠를 매치하여 키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 오픈 된 구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며 여성 의류, 핸드백, 러기지, 슈즈, 쥬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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