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메디폼®, 키즈런과 상처 없는 여름나기 캠페인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넘어지면 위험해요~”

한국먼디파마(유)의 습윤밴드 메디폼®이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메디폼® 듀얼액션과 함께하는 ‘메디폼®-키즈런 상처 없는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키즈런 상처 없는 여름나기 캠페인’은 작년 ‘안전달리기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운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키즈런 여름 시즌 프로그램인 ‘키즈런 스플래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 운동과 야외 놀이 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교육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 보호자들도 어린이 안전에 대한 주의와 더불어 야외활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 등 자녀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메디폼®은 캠페인 기간 동안 키즈런 공식 홈페이지인 ‘잘큼’ 사이트를 통해 ‘키즈런 스플래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메디폼® 듀얼액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참여 중 넘어져 다치는 응급 상황이 일어나도 제품을 사용해 즉시 상처 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3일 메디폼®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넘어졌을 때 생길 수 있는 찰과상 관리법과 상처 부위나 크기에 따른 메디폼® 듀얼액션 사용 방법을 전했다.

더 나아가 제품에 함유된 포비돈 요오드(PVP-I, Polyvinyl-pyrrolidone-iodine) 성분의 항균력과 상처 보호 및 치유에 도움이 되는 습윤환경 특징 등 참여자들이 습윤밴드를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상처상식을 설명했다.

 
 
한편 키즈런은 아이들의 리더십과 협동정신, 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어린이들의 런닝맨’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부터 8월 말까지 용산 가족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 등에서 여름 한정 기획 프로그램인 ‘키즈런 스플래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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