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포피 퍼레이드, 올해는 로마에서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로마 거리를 레드 컬러가 수놓았다.

겐조퍼퓸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플라워바이겐조 글로벌 이벤트가 로마에서 열린 것.

파리와 베를린에 이어 올해는 플라워바이겐조의 상징인 포피플라워, 그리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겐조 포피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되었다.

겐조 포피 퍼레이드 행사의 중심에 자리 잡은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은 블러디 만다린과 프랜지파니 레드 블러썸의 매력적인 플로럴 향기와 순수하고 투명한 플뢰르 드 셀이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 향기와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여름의 플로럴 향기가 생동감 있게 완성된 향수다.

도시 속 레드 썸머의 즐겁고 컬러풀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플라워바이겐조 레드 에디션을 만나보기 위해 겐조 포피 퍼레이드 행사에 글로벌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수많은 참석하였고, 특히 3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유투브 스타인 파올라 마리아, 영국 유명 댄서인 다니엘 피져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향기로운 포피플라워와 함께 로마 시내를 투어한 뒤, 스페인 계단으로 이동하여 베를린 유명 DJ Senay의 공연과 마칭밴드의 연주를 즐겼다.

붉은 벽돌이 아름다운 로마의 시내가 포피플라워의 강렬한 레드 컬러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루었고 이는 연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며 크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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