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위원장에 수림전력(주) 민병삼 대표 위촉

▲ 서초경찰서 김도형 서장이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 민병삼 신임 위원장(왼쪽)에게 위촉장과 함께 청소년 지도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초청발위 신승자 사무차장)
▲ 서초경찰서 김도형 서장이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 민병삼 신임 위원장(왼쪽)에게 위촉장과 함께 청소년 지도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서초청발위 신승자 사무차장)

[뷰티한국 유승철편집위원] 서울 서초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정생활과 여가활동을 위한 계몽과 지원활동을 벌이기 위한 제2기 서초경찰서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약칭 ‘서초청발위’)가 6월25일 출범, 수림전력(주) 민병삼 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서초경찰서 김도형 서장은 이날 신임 민병삼 위원장, 김일환 부위원장((주)엔티피아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 정서함양과 문화발전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충락 도충홀딩스(주) 대표, 김희진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서초지부 회장 등도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기존의 ▷박성춘 이은주 장대현 부위원장 ▷김태운 노은경 문형준 박미정 박성춘 신승자 오인숙 유승철 최영민 위원 등과 함께 서울 서초경찰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문화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신임 민병삼 위원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출산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 “위원들과 함께 서초경찰서가 추진하는 청소년 보호육성 정책을 적극 후원,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초경찰서에서 진행된 취임 및 위촉식장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인 김종태 경위, 배태용 경사, 임재광 백은경 경장, 이아름 정희진 순경을 비롯, 민경천 여성청소년과장 및 간부급 경찰들이 대부분 참석해 청소년문화발전 위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 정기 회의를 마친 서초경찰서 제2기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 위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사진=서초청발위 신승자 사무차장)
▲ 정기 회의를 마친 서초경찰서 제2기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 위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사진=서초청발위 신승자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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