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제품 알리는데 총력, 다양한 홍보 마케팅으로 시선 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6월 본격적인 무더위로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화장품 프로모션들이 다양하게 전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즌 겨냥 제품에 대한 홍보 및 인지도 상승,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 할인으로 매출 증대를 노리는 프로모션들이 다양하게 진행 중인 것.

 
 
먼저 마몽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멀티 브랜드숍 아리따움과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플라워 가든에서 나만의 인생템 찾기'라는 테마로 ‘마몽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몽드 전상품 20% 할인과 3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손거울 증정, 토너 및 마몽드 대표 상품 1+1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 피부에 맞는 퍼스널 토너를 찾고 있거나, 닦아 쓰는 토너 ’닦토’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플라워 가든에서 #마이플라워토너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참여만 해도 25ml 견본 토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리얼 장미수 로즈워터 토너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수분, 모공, 각질, 민감, 영양 케어로 출시된 마몽드 플라워 토너 5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이플라워토너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어 마몽드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매끈키트와 촉촉키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각질과 블랙헤드를 관리해 매끈한 피부결로 케어해주는 매끈키트는 ‘포어 클린 토너’와 ‘포어 클린 블랙헤드 스틱’, 샤워중에 하는 마스크팩 ‘인샤워 마스크(각질케어)’ 3입으로 구성되며, 메마른 피부를 위한 촉촉키트는 ‘로즈워터 토너’와 ‘로즈워터 수딩젤’, ‘인샤워 마스크(보습)’ 4입으로 각 1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시트마스크 10장을 3,300원에 판매하는 ‘시트마스크 대전’을 오늘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행사는 총 12품목의 인기 주력 제품으로 구성됐다. 10장에 3,300원인 정가 1,000원의 ‘에어리 밀착 시트마스크’는 알로에, 진주, 그린티, 석류, 꿀, 레몬, 티트리 등 7품목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라인인 정가 2,000원의 ‘피토 케미컬 스킨 서플리먼트 시트마스크’와 ‘마스큐어 솔루션 시트마스크’는 각각 2품목과 3품목이 10장 6,600원에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행사에 포함된 품목 내에서 종류에 제한 없이 10장을 골라 담으면 된다. 단, 정가 1,000원 제품은 1,000원 제품끼리, 2,000원 제품은 2,000원 제품끼리 골라야 하며 총 구매 수량이 10개 단위가 돼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리얼베리어는 행정안전부의 ‘폭염특보(서울 기준)'가 발령될 때마다 선착순 1만 명 참여 고객에게 최대 3회에 걸쳐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5ml 샘플을 배송하는 ‘피부온도 보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임상을 통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춰주는 것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폭염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는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1%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0명을 추첨하여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희 엄마’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론칭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론칭을 기념해 5555명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나눔을 선물하는 ‘해피 스킨 셰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2만5000원 상당 ‘마일드 선스크린’을 2500원 배송료만 부담해 구매 가능하며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아벤느는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 센터에서 3주간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은 극건성, 과민감성 등의 피부 문제를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아벤느 온천수 센터에서의 3주간의 치료 및 이를 통해 놀라운 피부 개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프로그램이다.

기존 ‘Share to Share’에서 올해부터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로 캠페인명을 변경하며, 아벤느 온천수의 힘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아토피로 저명한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전문의 나정임 교수의 추천으로 선정된 올해 캠페인 대상자인 6세 박라하, 7세 김진하 어린이는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위를 비롯한 피부의 여러 곳이 가렵고 진물이 나는 극건성 피부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두 어린이들은 프랑스 아벤느 온천수 센터 방문을 위해 24일 출국했으며 앞으로 3주간 주치의의 처방 아래 아벤느 온천수만을 활용한 입욕, 미세 분사 샤워, 바디 랩핑 등의 맞춤 케어를 받을 예정이다.

두 어린이가 방문할 아벤느 온천수 센터는 매년 극건성으로 인한 가려움증, 피부 민감성 정도가 심한 피부 문제를 가진 3,000여명의 환자들이 찾는 곳으로, 아벤느 온천수만을 활용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곳에 방문한 환자들은 입욕, 바디 미세 분사 샤워 등의 ‘베이직 케어’와 개인별 피부의 정도에 따른 고압 샤워, 마사지 등의 ‘국소부위 케어’를 받게 된다.

필요에 따라서는 바디 랩핑, 페이셜 케어 등의 ‘특수 케어’가 겸해지기도 한다. 3주간의 케어를 마친 후 아벤느 제품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경우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임상결과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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