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기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한국에서 첫 기술 세미나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프로페셔널 헤어 스타일링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어반트라이브가 한국 시장에 진출, 첫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새로운 시장 변화를 예고한 것.

어반트라이브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로 현재 에브뉴준오, 준오헤어, 아이디헤어, 순수, 뮤즈네프, 제니하우스 등 다수 청담동 살롱에 입점되어 있는 전문가용 헤어케어 & 스타일링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이나영, 원빈, 다니엘 헤니, 보아, 블랙핑크, 이상윤, 모델 아이린 등 다수 연예인들이 촬영 및 개인적으로 어반트라이브 제품을 사용하며 입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

어반트라이브는 이러한 인기를 이어 가고 국내 헤어 살롱에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본사의 테크닉을 소개하기 위해 어제 6월 19일 준오아카데미(청담동)에서 오후 3시 타임과 7시 타임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어 살롱 원장 및 디자이너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반트라이브의 세미나로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행사 시작과 함께 등장한 강사 Alberto Cordoba는 직접 어반트라이브 제품 개발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답게 화려한 테크닉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Jose Pons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인스트럭터, Panzeri Diffusin 인터네셔널 인스트럭터 등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날 세미나에서 유럽피언 커트, 염색,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준오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에브뉴준오 부원장인 정희린 강사 역시 웰라 네셔널 트렌드 비젼 어워드 금상수상자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한국인에 맞는 커트, 염색, 스타일링 트렌드를 완벽하게 시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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