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로봇카페 ‘로미봇(ROMIBOT)’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의류 매장이 카페를 접목한 이색 공간으로 새로운 변모를 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홍대에 로봇이 더해진 이색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 로봇카페 비트에서 ‘로미봇(ROMIBOT)’이라는 이름의 로봇을 더해 이색적인 매장을 연출한 것.

여성 패션 전문기업 쏨니아가 운영하는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 Story)’는 올해 상반기에만 롯데 김포공항점, 구로 마리오아울렛에 이어 지난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1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미의 궁전’을 메인 테마로 자연친화적인 플랜테리어를 연출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매장 1층은 로미스토리의 뮤즈 윤보라와 콜라보한 아이템을 포함해 아우터, 원피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으로 구성됐다.

로미스토리는 90% 이상 자체 제작 상품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달콤커피와 콜라보레이션한 로봇카페 ‘로미봇’이 설치돼 있어 쇼핑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로미스토리의 자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데님 라인 ‘스토리 제이(STORY J)’와 언더웨어 라인 ‘로미 시크릿(Romi SECRET)’, 래쉬가드 라인 ‘로빅(LOVIC)’, 휘트니스 웨어 라인 ‘로믹스(ROMIX)’ 그리고 액세서리 아이템이 쇼핑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한편 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입점해 있는 ‘로미봇’ 로봇카페에서는 커피 음료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의류 구매시 로미봇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종류에 상관없이 로미봇에서 판매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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