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씨), 나나 화보 통해 오프숄더와 쉬폰 블라우스 코디법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여름 블라우스 코디, 오프숄더로 할까 쉬폰으로 할까?”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옷 고민이 한창인 가운데 디자인,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라우스 코디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라우스는 실용성이 높아 여성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패션 아이템. 그런 가운데 패셔니스타 나나가 오프숄더와 쉬폰 블라우스 코디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 UP!

▲ 화보-SI(씨) / 모자-헬렌카민스키 / 목걸이-모니카비나더
▲ 화보-SI(씨) / 모자-헬렌카민스키 / 목걸이-모니카비나더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기에 제격이다. 실제로 화보 속 나나가 입은 SI(씨) 블라우스는 셔링이 들어가 발랄함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블라우스에 가미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청량함까지 더해줘 여름옷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때 세련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라피아 햇은 감각적인 멋을 표현해준다. 마지막으로 간결한 목걸이를 착용해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연출해보자.

여성스러움의 정석! ‘쉬폰 블라우스’

▲ 화보-SI(씨) / 시계-올리비아 버튼 / 가방-체사레 파치오티
▲ 화보-SI(씨) / 시계-올리비아 버튼 / 가방-체사레 파치오티
상체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쉬폰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SI(씨)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에스닉 패턴이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때 나나처럼 블랙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에 블라우스 밑단을 넣어서 입으면 섹시함까지 어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심플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 보자. 오묘한 컬러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는 스타일에 절제된 우아함을 더해준다. 함께 매치하는 가방은 화려한 비비드한 컬러보다 차분한 블랙 컬러를 들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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