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모델과, 아나운서 꿈꾸는 22살 참가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자매가 함께 본선대회 가요~"

지난 5월 31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중국선발대회에서 영광의 선에 참가번호 2번 김희란이 당선됐다.

현재 동덕여대 모델과에 제학 중인 김희란은 키 172cm, 34-23-34의 몸매를 소유한 22살로 아나운서를 꿈꾸는 이다.

특히 앞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서울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된 김희로와 자매로 알려져 자매가 동시에 지역 대회 선을 차지하고 함께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 주관,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연출로 진행된 이번 2018 미스코리아중국선발대회에서는 참가번호 9번 김서청이 진을, 2번 김희란이 선을, 11번 김재인이 미의 영광을 각각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