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정기배송 브랜드 스테디, 롯데렌탈 묘미 통해 서비스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화장품 업계에 정기 배송 서비스가 등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의 정기 배송 브랜드가 전문 렌탈 기업과 손 잡고 서비스 전개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스크팩 정기 배송 서비스로 론칭과 함께 화제가 되었던 아모레퍼시픽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스테디(STEADY:D)'가 롯데렌탈의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오 입점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한 것.
‘스테디'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 사이클에 맞춰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배송시스템으로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1일 1팩’ 신드롬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묘미의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피부 사이클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스테디’의 플랜형 마스크팩을 원하는 주기,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정기배송 신청 시 1세트(10매/10일분) 기준 1회차 35,000원, 2회차부터는 약 5% 할인 혜택이 적용된 33,200원 금액으로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기배송 대상 품목은 10일간 4단계에 걸쳐 사용하도록 설계된 ‘4 스텝 마스크 플랜’ 제품 3종이 제공되며 피부 고민에 따라 하이드레이팅(보습, 탄력), 브라이트닝(피부톤케어), 너리싱(재생, 영양) 중 선택하면 된다.
한편 묘미는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사용 후기를 등록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피부에 영향을 주는 유해환경 및 생활패턴을 감지, 분석하는 ‘웨이스킨(WAYSKIN) 피부수분측정기’를 증정한다.
또한 묘미는 오는 5월 30일까지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묘미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 후 모집 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작성하기를 클릭해 양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30명에게는 4스텝 하이드레이팅 5일 플랜 마스크팩 세트(5장)가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