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화려하게 빛나는 ‘클럽 스칸딕 라인’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골퍼들을 위한 골프웨어가 이제는 젊음의 상징 클럽에서 입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 트렌드로 변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클럽 스칸딕 라인’을 통해 젊은 골퍼를 공략하고 캐주얼 골프웨어로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

클럽 스칸딕 라인은 와이드앵글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패션 소재를 접목해 차별화했다.

강렬하고 역동적 에너지가 넘치는 ‘클럽’ 특유의 문화와 클럽 패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했다.

골프웨어에 보기 드문 펄 소재와 빛을 반사하는 광택 원단을 사용해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가죽, 메탈 스터드(금속 징) 장식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렸다. 또한 독특한 패션 소재 접목 외에도 여름 더위에 대비해 쾌적한 상태가 가능하도록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화려함이 돋보이는 클럽 스칸딕 라인으로만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풀 세트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티셔츠, 바지, 큐롯, 원피스 외에도 모자, 골프화, 파우치, 크로스백,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총 25종으로 선보였다.

또한 드라이버 커버와 퍼터 커버, 볼케이스, 거리측정기 케이스 등 골프용품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 대표 제품은 ‘클럽 스칸딕 펄 소재 반넥 티셔츠’와 ‘클럽 스칸딕 스터드 반넥 티셔츠’, ‘클럽 스칸딕 스터드 장식 큐롯’, ‘클럽 스칸딕 스터드 장식 숏팬츠’다.

반짝이는 펄 소재와 작은 금속 장식이 움직일 때마다 시선을 집중시켜 필드 위 존재감을 돋보이기에 효과적이다.

남성용 ‘클럽 스칸딕 티셔츠’도 유광 소재와 무광 소재를 섞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역동적인 스윙 동작에 도움되도록 어깨와 가슴 부분에는 메탈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클럽 스칸딕 글렌체크 팬츠’는 크고 작은 격자 무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주고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해 활용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필드에서 주인공처럼 주목 받고, 가장 돋보이길 원하는 2030 골퍼들의 심리를 공략하고자 화려한 클럽 문화와 스타일을 활용, 독특하고 감각적인 클럽 라인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라며 “기존 골프웨어 핏과는 다른 실루엣과 메탈, 가죽 등 패션 소재를 접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필드뿐만 아니라 실제 클럽이나 페스티벌 축제 등에서 입어도 손색없기에 캐주얼 골프웨어의 새로운 활용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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