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 푸동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한국 기업 300개사 참여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중국 상해 화장품 전시회는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와 함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화장품 전시회이자 홍콩 코스모프루프와 볼로냐 코스모프루프와 함께 세계적인 전시회로 평가 받고 있다.
매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참여가 계속해 늘어났으며 지난해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 다시 폭발적으로 참가 기업이 늘어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상해 화장품 박람회 기간에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당선된 6명이 현장을 방문, 한국 기업 응원에 나설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해 화장품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 푸동의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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