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를 꿈꾸는 뉴욕주립대 영문과 재학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5월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미의 영예를 차지한 육지송이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주목 받고 있다.

교수를 꿈꾸는 뉴욕주립대 빙햄튼 영문과 재학생으로 밝은 웃음이 인상적인 23살의 육지송은 평소 요가와 볼링을 즐기고 테니스와 요리, 노래에 재능을 갖고 있는 이다.

키 177cm로 예심부터 큰 키로 주목 받은 육지송은 34-26-36의 우월한 몸매를 소유했으며 ‘어떠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감사하자’는 좌우명처럼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매력이 강점이다.

특히 육지송은 대회 준비 기간 반장으로 활동하며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은 물론 대회당일 인기투표로 결정된 모바일 스타상의 영예도 동시에 안았다.

 
 
 
 
 
 
 
 
한편 서울지역 본선 최종 수상자 진(서예진,20,이화여대), 선(김희로,23,동덕여대 /이윤지,23,숙명여대), 미(김수현,21,홍익대 / 육지송,23,뉴욕주립대 / 정두란,21,성신여대) 이들 6인은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서울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이에 앞서 5월 31일에는 뷰티한국 주최로 중국 상해에서 2018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국선발대회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여성 참여뿐 아니라 조선족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화제성, 공익성뿐 아니라 대회 규모 역시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미스코리아 중국대회는 5월 중순 심양에서 예선을 개최하고 상해에서 본선을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대회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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