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본선 준비 현장을 밀착 취재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의 한달여 여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본선 대회에 참여할 최종 6인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 이들 후보들의 한달여간의 여정이 그대로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 예선부터 본선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에 대한 교육과 연습을 공식 후원한 한예진은 예선심사 이후 한 달여간의 본선 참가자들의 본선 준비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본선 무대에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예진의 방송제작, 방송연출 전공 재학생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동행하여 밀착 취재하고 편집 및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 제작한 것이다.

 
 
한예진 방송제작 방송연출전공 재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본선 무대 중간에 상영되었으며 본선 참가자들의 한 달 간의 일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주어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울지역 본선 최종 수상자는 ▲진(서예진,20,이화여대) ▲선(김희로,23,동덕여대 /이윤지,23,숙명여대) ▲미(김수현,21,홍익대 / 육지송,23,뉴욕주립대 / 정두란,21,성신여대)이며, 이들은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서울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