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렉 창립 1주년 기념 행사 열고, AI 사업 본격화와 백화점 진출 선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한류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가 투자하며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다단계 기업이 파격적인 행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류 화장품 브랜드 SNP로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이 투자한 기업인 쏠렉이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SOL:RX Global Convention 2018(쏠렉 2018 글로벌 컨벤션)’ 행사를 개최하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방침을 밝힌 것.

이날 행사에서 조정현 쏠렉 회장은 서울 대학교와의 AI 공동 프로젝트, 업계 최초 백화점 입점, 그리고 리빙몰 입점 등을 추진할 방침을 전했다.

특히 조 회장은 2018 쏠렉의 핵심 비전은 ‘바르게’이며, 바른 기업 가치관으로도 큰 성공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천명하며 “국내 기업 1조 시대를 열어 사업자들에게 행복한 회사, 만족할만한 회사를 열어 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자 대표들이 ‘Why Solrx’, ‘How to Solrx’ 각 주제를 바탕으로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축하공연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