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리한나와 콜라보레이션 통해 ‘펜티(FENTY)’ 컬렉션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글로벌 팝 스타 ‘리한나(Rihanna Fenty)’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여름 스포츠 웨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리한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펜티(FENTY)’ 컬렉션 18SS의 2차 라인업을 선공개한 것.

이번 컬렉션은 2015년부터 리한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선보이고 있는 푸마의 셀렉트 라인 일환으로 모터스포츠의 강인함과 워터스포츠의 섹시하고 건강한 느낌이 이색적으로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국내에 1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이어 다가 오는 5월3일,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2차 라인업은 서머시즌에 맞춰 메쉬와 네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아이템 곳곳에 톡톡 튀는 네온 컬러를 배치해 개성 있는 리한나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감성을 살렸다.

일상과 서머 액티비티에 모두 착용할 수 있게 레이싱자켓과 트랙팬츠, 후드, 티, 쇼츠부터 비키니를 포함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전개된다.

특히 상하의 별로 화이트, 핑크, 블루등의 팝 컬러 계열로 구성된 아이템들은 서로 쉽게 매치 되면서도 이번 시즌 트렌드인 워크웨어룩과 스트릿 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캡, 초커, 백 같은 액세서리 라인은 세련된 레트로 디자인에 네온 컬러가 과감하게 사용되어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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