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원, 독일 바스 브랜드 ‘크나이프’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독일의 대표 바스 브랜드 크나이프 제품들이 오는 6월 한국 시장에 상륙할 전망이다.

지아자, 비올란, 르시크릿 등 유럽의 유명 브랜드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하이웨이원이 오는 6월 독일 브랜드 크나이프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할 방침을 발표한 것.

'최고의 자연이 최고의 과학'이라는 철학을 가진 크나이프는 19세기 자연 치유 요법의 혁명을 일으킨 선구자이자 성직자인 크나이프 신부에 의해 만들어진 독일 브랜드다.

하이웨이원은 크나이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한국시장에 맞는 상품개발과 적극적인 영업지원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하이웨이원 구자용 대표는 발표 자료를 통해 “약 100여개 해외 브랜드들과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을 단순한 판매가 아닌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눈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더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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