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프롤로그’ 론칭과 함께 동화면세점 입점…면세점 공략 본격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 괴물을 퇴치하는 캐릭터의 스토리가 담긴 이색 패키지 디자인의 마스크팩 브랜드가 면세점에 입성했다.

지난해 론칭과 함께 국내 이마트 전점 입점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디에프에스컴퍼니의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가 1년여의 준비를 거쳐 내놓은 신제품 ‘프롤로그’(수딩, 모이스처, 리프팅, 브라이트닝) 4종이 동화면세점에서 첫선을 보이는 것.

하루하루 마스크팩은 인스타그램 포맷의 커뮤니케이션과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각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인기를 얻으며 미국과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유명 해외 로드숍에 입점하는 등 해외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디에프에스컴퍼니가 선보인 신제품 ‘프롤로그’(수딩, 모이스처, 리프팅, 브라이트닝) 4종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발효해 강력한 항산화 기능과 미백효과를 지닌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성분을 이용해 화학성분인 파라벤과 인공향료, 색소 및 동물성원료 첨가를 배제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존 제품의 경우 패키지 디자인에 여성의 스토리를 담아 2030 여성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면 이번에는 피부 괴물을 잡는 깜찍한 여성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각 제품 특성에 따라 재미를 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하루하루는 지난해 중국의 유명 화장품 디자인 어워드인 ‘2017 CTYPEAWARDS(씨타입어워드)서 ‘하루하루 에피소드 1’ 4종(진정, 수분, 탄력, 활력)으로 패키지 디자인 부분 금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확고한 제품력을 인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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