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표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 워너원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패션, 화장품, 향수, 식품 등 국내 소비재 시장에 광고 블루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원이 이번에는 치약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론칭한 자연주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가 대세 아이돌 ‘워너원’을 모델로 발탁한 것.

구강상태에 따라 토탈케어, 잇몸케어, 구취케어, 베이직 케어 등 6개 카테고리의 11가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취향저격’ 하는 플레시아의 브랜드 컨셉과 11명 멤버의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플레시아는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과 향을 워너원 멤버와 1대1로 매칭하여 멤버들의 매력과 함께 제품 스토리를 발신할 예정이다.

이미 플레시아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9일부터 멤버별 티저 광고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통합 100만 뷰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오는 3월 18일에는 숙소에서 워너원 각 멤버의 취향을 저격한 치약을 사용하는 컨셉의 치카 댄스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워너원 모델 발탁을 기념하며 온라인 상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3월 31일부터는 전국 올리브영에서 포토카드가 들어있는 ‘플레시아x워너원’ 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 2번째 미니앨범 ‘약속해요(I PROMISE YOU)’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스페셜 트랙 공개로 음원 차트 1위 진입 등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 매력을 발휘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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