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모델 이성경과 함께 ‘레이어링 커버 쿠션’ 글로벌 론칭 행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이성경이 최근 라네즈에서 설화수로 모델 자리를 옮긴 송혜교를 대신해 라네즈의 글로벌 행사장에 나타났다.

송혜교와 함께 라네즈 모델로 활동했던 이성경이 그동안 송혜교가 담당했던 라네즈의 글로벌 공략 활동에 나선 것.

이성경은 지난 3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라네즈의 ‘레이어링 커버 쿠션’의 글로벌 론칭 행사에 참석해 라네즈의 글로벌 모델의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론칭식은 7일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몰인 파빌리온에서 라네즈 고객 및 VIP를 초청해 진행된 행사와 8일 이성경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및 2018년 트렌드 메이크업 스테이지 쇼를 포함한 갈라 디너로 이틀간 진행됐다.

특히 8일 행사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2018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며 K-뷰티 메이크업을 시연해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 원하는 문구를 인그레이빙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뒤 잡지 커버 컨셉으로 기념 포토를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된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9개국 미디어와 유명 뷰티 인플루엔서 170여명이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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