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오연수, 최지우, 김성령 등 워너비 스타들 체크 트렌치코트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봄에는 트렌치코트도 체크 패턴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큰 유행을 했던 트렌치코트가 올해 봄에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잇달아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로 스타일을 뽐낸 것.

 
 
먼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21일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해외 가방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이탈리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구하라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라워 패턴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블랙 원피스와 체크 패턴으로 편안함을 더한 트렌치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영국 현지 시간), 런던 딤코 빌딩(Dimco Buildings)에서 열린 버버리 2월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배우 최지우도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미국 LA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오연수 역시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연수가 착용한 일자로 툭 떨어져 심플한 멋이 느껴지는 실루엣의 브리티쉬체크 트렌치코트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매력적이며 은은한 그린체크 바탕에 레드핀 포인트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선사했다.

 
 
오늘 23일 런던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배우 김성령 역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으로 클래식한 빈티지 체크 프린트가 특징인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스트랩의 벨트백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감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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