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공항패션으로 보는 올 봄 유행 예감 패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본격적인 봄 시즌 시작과 함께 해외에 열리는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SS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유명 브랜드로 무장한 스타들의 최근 공항패션이 이른바 ‘럭셔리 여친룩’으로 불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체크 자켓과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며 이상적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체크 자켓과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선택한 스타들의 모습 속에서 올 봄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스타일링을 선택해 보자.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 돋보이는 체크 자켓

 
 

오늘 19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2018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설현과 패션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길에 나선 현아는 체크 자켓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설현은 뒷면에 레터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재킷과 화이트 셔츠에 데님팬츠, 편안한 느낌의 스니커즈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핸드백을 포인트로 봄 소식을 알렸다.

 
 

공항을 찾은 현아는 캐주얼한 무드의 레터링 후드 티셔츠에 클래식한 체크 자켓을 더하여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여기에 미니 데님 스커트와 화이트 컬러의 첼시 부츠를 매치하여 그녀만의 완벽한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시크함과 세련된 분위기 연출하는 트렌치코트

 
 

18일 오후에는 몽클레르(MONCLER) 패션쇼 행사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은 크리스탈이, 14일에는 버버리 2월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최지우가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모았다.

크리스탈은 크리스탈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 했으며 여기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무심히 걸쳐주면서 시크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앞서 공항을 찾은 최지우는 트렌치코트의 컬러풀한 니트 디테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어필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이 돋보이는 벨트백을 들어 클래식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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