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크리스마스 화보 통해 크리스마스 주얼리 스타일링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빙상 여제와 로꼬의 여왕이 주얼리로 연출하는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르게가 개성 넘치는 화보를 통해 크리스마스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먼저 김연아는 제이에스티나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인 ‘스타박스(STAR BOX)’를 통해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연아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출시 된 마쉐리(MA CHERIE)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선물 박스를 들고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아의 광고 속 이미지에서 곧 다가 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한다.

프랑스어로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쉐리는 스위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선물하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제이에스티나에서는 1년 중 단 한번, 홀리데이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제이에스티나 ‘스타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이 되어줄 스타박스는 트리 위의 반짝이는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효진은 에르게가 출시한 2017년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독특한 컨셉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탈릭 한 골드 프린지 배경 앞에선 공효진은 에르게의 ‘주 드 롤(jew dé role)’ 이어링을 살짝 깨문 위트 있는 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유니크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한 공효진은 편안한 스웨트 셔츠에 컨셉츄얼한 메이크업을 더해 남다른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효진이 착용한 볼드 한 이어링은 가죽 원단과 화려한 스톤을 믹스한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변형하여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죽 원단을 더해 과감하게 연출하거나 가죽을 분리하여 스톤의 고유한 반짝임을 살린 홀리데이 스타일 즐길 것을 추천한다.

에르게는 미니멀하면서도 섬세한 매듭 모티브 디자인으로 17FW 초도 물량이 완판 되며 사랑받은 드 리에(De lier) 주얼리를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재 출시했다.

실버 소재로 제작 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사랑스러운 리본 컨셉으로 드롭으로 떨어지며 반짝이는 진주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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