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제안하는 휴가지 두피·모발케어 아이템 3총사

여름의 절정이자 바캉스 피크 시즌이 왔다. 모처럼의 휴가를 앞두고 신경 써 준비해야할 게 짐 꾸리기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스타일 연출을 위한 아이템도 챙겨야겠지만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들을 빼놓는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이때 소홀하기 쉬운 게 두피와 모발.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기 마련인 휴가지에서는 헤어 또한 금세 생기를 잃고 푸석해지기 십상이다. 때문에 헤어 관리 아이템도 꼭 필요한데 이런저런 제품들을 모두 챙겨갈 수는 없는 일이니 적절한 선택이 중요하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휴가지에서 요긴하고 유용한 헤어케어 아이템 3종을 추천했다.

 
 

휴가지 스타일링을 빛내주는 건강한 머릿결

휴식을 위한 휴가이건만 그렇다고 스타일을 아예 포기할 순 없다. 오히려 평소보다 더 돋보이고 멋스럽게 꾸미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드라이어나 아이론과 같은 열기구를 사용하는데 이때 열에 의해 손상되고 건조해지는 모발을 위한 마무리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 오일 세럼’은 오일의 깊은 영양감과 세럼의 산뜻한 사용감을 겸비한 제품으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윤기와 영양을 더해준다. 스타 플라워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한 모발을 감싸 엉킴을 완화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머릿결로 가꿔줘 휴가 내내 아름다운 모발을 뽐낼 수 있다.

모발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해요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큐티클층 손상을 유발해 윤기와 탄력을 잃게 만든다. 특히 모발은 야외에서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이므로 휴가지의 내리쬐는 태양 아래 철벽방어가 필수다.

햇빛으로부터 모발을 케어해주는 ‘칼라포스 CC미스트’는 뜨거운 햇빛 노출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헤어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화를 방지하고 모발을 부드럽게 감싸 푸석해진 머릿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되돌리는데 도움을 준다.

달궈진 두피에 시원한 휴식을

오랜 시간 야외에 있다 보면 두피도 뜨겁게 달궈지기 마련이다. 숙소에 돌아온 후에는 종일 뙤약볕에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센시더마 스칼프 수더’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연약해진 두피에 다시금 생기를 선사한다. 적당량을 고루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충분히 흡수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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