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수애와 함께 몸의 비율이 좋아 보니는 스타일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애처럼 날씬해 보이는 원피스 코디법을 알고 싶다면 최근 올리비아로렌이 공개한 여름 시즌 원피스 코디법에 주목하자.

수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디 걱정 없이 한 벌만으로도 가볍고 시원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코디법을 공개한 것.

 
 
먼저 허리부터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의 원피스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줘 몸의 비율이 좋아 보이는 스타일로 추천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레이스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상의는 피트 되고 하의는 퍼져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드레이핑 원피스는 슬림한 실루엣의 셔츠 원피스로 허리 부분의 랩스타일 리본 장식으로 드레이프 디테일이 포인트다.

허리에 턱이 잡혀 있는 디자인으로 상하의 구분을 통해 몸의 비율을 더 좋게 만들어 줘 키가 작은 아담한 체형에게 탁월하다.

 
 
이어 두꺼운 팔뚝이나 배 등으로 상체가 통통한 체형은 루즈한 실루엣의 원피스를 추천했다. ‘그리너리 패턴 원피스’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소매가 끼지 않아 팔뚝의 군살을 커버하기 좋으며, 전체적으로 여유 있어 일자형 허리와 배도 가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프린트 원단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준다.

하체에 유독 자신이 없다면 ‘사선 패턴 랩 원피스’에 주목해보자. 허리부터 퍼지는 실루엣으로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사선 패턴 또한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줘 하체 결점을 커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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