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열리는 '코스모뷰티 서울 2017' 참가

 
 

바노바기메디컬그룹이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노(BANO)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러 삼성동으로 출동한다.

바노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1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전시와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 전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바노는 부스를 찾은 바이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장품 전 라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고 부스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을에겐 '스킨리뉴 마스크팩'과 '잇츠리얼 라인' 샘플도 증정한다. 또 브랜드 온라인몰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적립금 1만원과 '브레스 앤 톡신 크림' 정품을 선물로 준다.

바노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들뿐 아니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만큼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외 소비자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는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중국상해미용박람회(CBE)'에도 참가해 해외 신규 바이어 유치와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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