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IVI의 날’ 4주년 기념식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도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에 나섭니다”

2014년도부터 매년 3월 중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이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을 전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3일 코리아나화장품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을 기념하는 ‘IVI의 날(IVI-DAY)’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것.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4주년 기념 행사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은 ‘IVI의 날’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라비다 119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고 코리아나화장품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의 대표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액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해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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