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완연한 봄 ‘리넨 컬렉션’ 출시에 이어 구혜선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봄에는 여성스럽게~”

‘신혼일기’의 배우 구혜선이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한층 여성스럽게 변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혜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잇세컨즈가 봄 시즌 신상품 리넨 컬렉션을 선보이며 구혜선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구혜선은 화보 스타일링을 통해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리넨 아이템을 더욱 여성스럽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최근 캐주얼은 물론 남성복, 골프 등의 다양한 복종에서 리넨과 같은 천연 소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특히 봄,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리넨은,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우수한 청량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책상에서 일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대표적인 쿨비즈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구혜선은 원피스, 블라우스, 숏팬츠 등을 중심으로 핑크, 민트, 스카이 블루를 비롯한 봄 느낌이 담긴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또한 자유롭고 시원한 루즈핏(Fit)과 리본 및 독특한 절개 디테일을 더해 베이직한 리넨 아이템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더해 비즈니스 우먼부터 봄 외출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고혹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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