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큐어·랑콤,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 각각 공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가 2017 S/S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셀큐어 모델인 배우 김태희는 화보 촬영 중 포착된 사진에서도 우아한 미모와 고혹한 자태를 잃지 않았다.

사진 속 김태희는 짙은 브라운 컬러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반짝이는 샴페인 컬러 드레스를 매치해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을 조심스럽게 얼굴에 가져다댄 채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에서는 여신의 아우라가 발산되는 듯하다.

또 자신의 화보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는 프로다운 진지함이 느껴지는 한편 스타일 수정을 위해 살짝 꽂아놓은 머리핀 덕에 귀여움마저 느껴진다.

최근 가수 비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일주일 만에 화보 촬영에 임한 김태희는 전과 다름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로레알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자외선차단제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오프숄더 형태의 화이트 톤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채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며 밝고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늘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김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두 팔을 벌린 채 봄 햇살을 만끽하는 듯한 장면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청초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난다.

랑콤의 자외선차단제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 광고는 지난 20일부터 TV를 통해 온에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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