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전국 보육원에 1억원 상당의 클렌징·보습화장품 후원

 
 

라벨영이 서울을 비롯해 강원도와 경상도 등에 위치한 보육원 10여 곳에 약 1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라벨영이 아이들을 위해 지원한 제품은 건조한 날씨에 가려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민감성 아토피비누 '리얼아토솝'과 프리미엄 베이비화장품 라인인 '쇼킹베이비' 4종이다. '쇼킹베이비' 라인은 '올인원클렌징'와 '올인원로션' '파우더크림' '오일퍼퓸'으로 구성돼있으며 건강하고 민감한 피부의 영·유아를 위해 순한 자연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복지센터에 물품을 기부하며 후원활동을 지속해왔는데 이번에는 보육원을 찾았다"며 "3월은 환절기라 아이들의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제품과 보습제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 정해수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라벨영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돌아보는 사회적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의 기부활동에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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