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국 상해 개최 예고…셀트리온스킨큐어 사옥 찾아 K-뷰티 체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베일 벗은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한류 화장품과 만났다.

오는 5월 중국의 메트로폴리탄 상해에서 개최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선발대회’가 베일을 벗었다.

본선에 앞서 오늘 3월 23일 강남 파티움에서 한국 예선을 갖게 되는 주인공들이 한스킨으로 유명한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를 찾아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별강의를 들은 것.

 
 
최근 왕홍의 중국 내 마케팅 및 소비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신뢰 받는 왕홍 육성 및 공유를 위해 기획 된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해 피커쉬상무 유한공사와 중국의 주요 플랫폼인 메이파이, 봉황망한중교류채널 등이 함께하는 것으로 준비 단계부터 관심을 모아 왔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 왕홍들이 참가하는 폴리그방식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새로운 포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엔티월드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공동 기획하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늘 23일 오후 강남 파티움에서 한국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순차적인 예선이 진행되고 5월 중국에서 본선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한국대회에 참여하는 후보들은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세계적 뷰티크리에이터인 포니의 소속사 양수환 대표로부터 화장품 업계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동영상플랫폼인 유튜브 한국담당자인 김범휴 부장으로부터 이 유튜브의 기술적 구현가능 방식과 향후 새로이 서비스될 프로그램 및 영상제작의 성공적 사례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셀트리온스킨큐어 매장을 방문하여 셀큐어, 디어서, 한스킨 등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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