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 ‘청순+단아’ 매력 뽐낸 화장품 원료 스토리 영상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매달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잇달아 얼굴을 알리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소속으로 2016년 10월부터 매달 한 명씩 싱글과 멤버를 공개해 눈길을 끈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이니스프리 광고에 이어 한율의 홍보 영상에 얼굴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근 방송 활동 한 번 없이도 팀 동료들과 이니스프리 색조 모델로 발탁됐던 희진은 웬만한 미모가 아니면 찍기 힘들다는 화장품 브랜드 홍보영상까지 섭렵하며,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한율이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어린쑥 원료 온라인 스토리가 담긴 것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 희진은 눈부신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하늘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쑥을 한 손에 쥔 채 유유히 걷는 모습만으로도 여신 포스를 물씬 내뿜어낸 희진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10월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희진은 최근 현진, 하슬, 비비와 함께 이달의 소녀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음악방송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희진이 속한 이달의 소녀 1/3은 오는 26일 ‘인기가요’ 무대에 또 한 번 올라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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