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이 살아 있는 청바지를 찾아라”…4인 4색 청바지 매력 대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너는 어떤 청바지 입을래?”

최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완연한 봄 시즌이 오면서 청바지 업계도 핏이 살아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대세 스타들의 화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섹시함으로 무장한 대세 스타들이 완벽한 핏의 데님 화보들을 공개하며 봄 시즌 데님 구매에 나서는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먼저 최근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수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수지 데님’을 선보인 게스의 화보다.

게스는 모델 수지와 함께 데님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으로 아시아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5가지 핏을 게스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밑단 부분의 자수와 스와로브스키엘리먼츠 등의 디테일은 수지 데님만의 시그니처 포인트로 더욱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화보를 통해 ‘청순+섹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수지는 퓨어한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베이직하면서도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도 우월한 비주얼로 버커루와 함께 한 S/S 시즌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버커루 화보에서 나라는 버커루 디스트로이드 진에 힐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완벽한 황금 비율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월한 다리 길이로 유명한 나라는 버커루의 데님 팬츠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걸크러시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섹시 아이돌 대표 주자로 통하는 현아도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클라이드앤과 함께 ‘pure sexy’라는 컨셉으로 섹시한 모습을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많은 노출 없이도 감출 수 없는 S라인 몸매와 자신만의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완벽한 데님 핏을 선보였다.

 
 
최근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 모델로 발탁되어 빅스의 멤버 홍빈과의 다정한 커플 화보로도 화제가 된 배우 김윤혜 역시 섹시함이 가득한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컷에서 김윤혜는 화이트 탑에 레드 컬러 체크 셔츠를 걸치듯 연출하고 데님 스키니진과 하이힐로 마무리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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