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의 모델로 나란히 선정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신인 여배우 지헤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젊은 정용화와 지헤라가 가진 생기와 열정적인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어바웃미의 브랜드 컨셉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어바웃미는 앞으로 두 모델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가동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어바웃미의 새 광고에서 정용화와 지헤라는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싱그러운 표정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정용화와 지헤라를 통해 피부는 물론 몸속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최근 진행된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광고,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의 메인보컬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정용화는 최근 중국에서는 영화 '결전식신'의 주연을, 국내서는 JTBC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스타 지헤라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국내외서 두루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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