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한혜진 뒤 이어 '스테파니 리'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각종 행사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스테파니 리가 선배 한혜진의 화장품 업계 런웨이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스테파니 리가 한혜진에 이어 애경의 화장품 대표 브랜드 ‘루나’(LUNA)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것.

이번에 루나의 새 얼굴이 된 스테파니 리는 런웨이부터 브라운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타로 최근에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 ‘용팔이’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루나는 뷰티와 스타일의 아이콘인 톱모델 스테파니 리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당신의 일상 속 뷰티 스타일리스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애경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 만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세련된 분위기가 어디에서나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는 루나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돼 발탁하게 됐다”며 “루나가 제안하는 새로운 제품과 메이크업 콘셉트가 그녀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는 자신만의 일상 속 런웨이를 만든다는 ‘Make Your Runway’를 콘셉트 아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현대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대변해주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그동안 한혜진, 아이린, 한리 등 톱모델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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