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악수회로 현지 관객들에 감사 인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첫 연극 도전을 무사히 마치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일본 창작 연극 '이가의 신부'(작/연출 카시다 쇼고)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현주는 “좋은 기회로 멋지고 훌륭하신 분들과 무대를 완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영광스러웠다”며 “처음 서는 연극무대였는데 서로 힘을 합쳐 하나가 되어 무대를 만든다는 게 무엇보다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의 신부’는 '이가의 닌자'의 후예이자 대자연을 사랑하는 조금 평온하고 바보 같은 남자인 '산시로'가 어느날 마을의 존경받는 장로에게 “산시로의 대에서 이가는 끝이 난다”라는 말을 듣게 된 후 가문을 지키기 위해 신부를 찾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초연임에도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이현주는 현지 관객들과도 만나 단독으로 사진 촬영 및 악수회 등도 진행하며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현주는 마지막 공연과 함께 '이가의 신부' 배우들과 함께 한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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