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KISS), 도장처럼 찍어 눈썹 만드는 ‘아이브로우 스탬프’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도장처럼 찍기만 해도 다양한 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간편한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되면서 아이브로우 타투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탬프 타입의 아이브러우 전문 제품이 한국 시장에 상륙한 것.

26년 역사를 가진 미국 뷰티케어 브랜드 키스(KISS)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출시한 ‘키스뉴욕 아이브로우 스탬프’는 마치 도장을 찍듯이, 스펀지를 사용해 눈썹을 그리는 신개념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스탬핑 기법에서 착안한 방식으로, 눈썹에 대고 가볍게 굴리듯 찍어 주면 완벽하게 균형 잡힌 라인의 눈썹이 생성된다.

이 제품은 소녀스러운 동안 연출을 돕는 ‘일자형’, 자연스러운 데일리 스타일의 ‘일반형’, 강한 인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의 ‘각진형’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되었다.

색상도 다크 브라운과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혀, 자신의 모발 톤과 비슷한 컬러에 맞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초미세 구상파우더에 피부 유사 성분인 알킬실란과 퍼짐성이 좋은 실리콘을 코팅해 밀착감을 높였으며 슬라이딩 파우더가 얇고 고르게 스탬프에 도포되어 뭉침 없이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물과 땀에 강한 생활방수 텍스처로 쉽게 지워지지 않아 별도의 수정 메이크업 없이 눈썹 모양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평소 양 눈썹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 매번 포기하게 되는 여성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누구나 빠르게 눈썹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 바쁜 아침에 메이크업 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아울러 다양한 눈썹 모양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어 여간해선 바꾸기 어려운 눈썹 모양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쉽게 연출 가능하다.

한편 이 제품은 이미 인기 뷰티 유튜버 썸블리가 선보인 ‘눈썹 그리는 법’ 영상을 통해서도 소개되어 '눈썹도장' 이라 불리며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 공개된 영상은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