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코믹 퍼포먼스 ‘파이어맨’ 오는 2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개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2017년 시작을 강동과 함께 한다”

파쿠르와 넌버벌 퍼포먼스를 혼합시킨 재난안전 코믹 퍼포먼스 ‘파이어맨’이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동 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기획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2015년 8월 1일에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신선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이어맨’의 이번 기획 공연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대한민국 한류 대상 대중문화 뮤지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공연관광 신규 컨텐츠에 선정되기도 한 ‘파이어맨’은 기존 한국형 컨텐츠 강점인 넌버벌과 한국의 독특한 특색을 접목시킨 새로운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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