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이니스프리 화장품 모델 발탁 깜짝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소녀시대 윤아와 이민호가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올리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젊은 피를 수혈했다.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4개월 만에 이니스프리 모델에 발탁되었다고 깜짝 발표에 나선 것.

이달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9일 “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4개월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이제 막 꽃 피기 시작한 소녀의 포트레이트’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와 튜토리얼을 연간 프로젝트로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첫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을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개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함께 부른 음원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프랑스를 시작으로 일본, 아이슬란드, 런던,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뮤직 비디오촬영 및 앨범 재킷을 촬영하며 초대형 스케일의 특급 행보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이번 화장품 모델 발탁은 단 한번의 방송활동 없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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