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김태희와 원조 한류 스타 비(정지훈)가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결혼설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공식 인정함에 따라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커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비와의 결혼으로 2세에 대한 기대감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

일단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김태희와 비의 결혼 소식을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가 부모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가 부모와 가족들만으로 작은 예식을 진행하겠다는 것.

2세 계획에 대해서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이라면서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김태희와 비의 다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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