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소재감이 더해진 아이템들이 찾아왔다. 폼폼 장식이나 펠트, 송치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소재나 다양한 질감의 소재를 믹스매치해서 선보이는 가방과 슈즈들이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심플함은 옛말, 다양한 소재가 접목 된 백

▲ 찰스앤키스
▲ 찰스앤키스
사각의 하드한 케이스 미니백은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한 소재와 골드 태슬 장식이 믹스매치된 강렬한 포인트 아이템이다. 사각의 모양과 소재의 조화가 오묘한 매력을 풍긴다. 올 가을 트렌드인 폼폼 장식이 더해진 미니 새들백은 귀여우면서도 다양한 가을 스타일링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더해 줄 것이다. 특히 펠트 소재 클러치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며 가을과 겨울까지 유용한 아이템이다.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는 리본클러치는 컬러풀한 코트룩에 시크하게 매치하거나 모노톤의 오피스룩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기 충분하다.

#슈즈에 내려앉은 패턴의 다양함

▲ 찰스앤키스
▲ 찰스앤키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T 스트랩 플랫은 부드러운 인조 송치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매혹적인 패턴이 송치 소재와 만나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한다. 특히 엠벨리쉬 컴포트슈즈는 발등에 스톤장식이 더해져 트렌디 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뱀피 무늬와 매끈한 가죽의 듀어 텍스처가 멋스러운 앵클부츠는 유니크한 감성이 전해지는 아이템이다. 베이지 트렌치코트나 롱 가디건 스타일링에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가을 여인으로 거듭나기 충분하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꼬냑 컬러가 돋보이는 부츠는 부드러운 샤무드 소재감이 굽까지 더해져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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