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한으뜸과 할로윈 파티의 히로인 ‘할리퀸’ 메이크업 소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할로윈 데이에는 ‘할리퀸 메이크업’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바닐라코가 자사 모델 한으뜸과 함께 할리퀸 메이크업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닐라코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바닐라코 TV’를 개설하고 모델인 한으뜸과 함께 첫 프로젝트로 할로윈 파티 메이크업편을 공개한 것.

만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히로인이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할리퀸은 독특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캐릭터다. 최근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앞다투어 분장할 정도로 이목을 끌고 있다.

풍부한 표현력으로 메이크업을 소화해 ‘뷰뜸이’로 불리는 한으뜸은 이번 영상에서 바닐라코 제품을 활용해 할리퀸 특유의 페일톤 피부, 캣츠 아이, 강렬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한으뜸은 할리퀸의 핵심 포인트인 새하얗고 창백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커버력이 높고, 본인의 피부보다 한 톤을 높인 제품을 사용했다.

 
 
특히 할리퀸의 포인트인 아이 메이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등장한 바닐라코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리퀸의 연인 조커의 코스튬으로 나타나 양쪽 눈에 각각 블루와 레드 컬러를 다르게 사용하는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립스틱을 눈이나 볼에 사용 시 프라이머 파우더를 덧발라 고정력을 높이는 팁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는 할로윈파티 메이크업 팁도 함께 소개됐다.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로윈 파티는 평소에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아이 메이크업에 립스틱을 활용하고 강렬한 컬러를 선택해보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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