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재생 생약성분함유 화장품과 건강식품, 탈모방지 제품 등을 연구·개발"

▲ 한독화장품(주) 박효석 회장(앞줄 오른쪽)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한독화장품 제공)
▲ 한독화장품(주) 박효석 회장(앞줄 오른쪽)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한독화장품 제공)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한독화장품(주) 박효석 회장이 9월21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2016년도 ‘싱글PPM 품질혁신’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싱글PPM(Single Parts per Million) 품질혁신이란 제품 100만 개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불량품을 10개미만으로 줄이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5단체가 중소기업 제품의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완제품의 품질향상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약학박사인 박효석 회장은 30여년의 개국약사 경험과 임상을 기반으로 1995년 한독화장품(주)을 창립, 피부세포 재생을 돕는 생약성분함유 화장품과 건강식품, 탈모방지 제품 등을 연구·개발해왔다.

박 회장은 지난 2001년 발명의 날에는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스위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열린 다수의 국제발명전에서도 금․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한독화장품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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