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화면캡처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화면캡처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 립스틱이 화제다.

7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5회 방송에서는 수술 직후 병원 탈출을 감행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생방송에 들어가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방송 직전 표나리는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프로답게 자신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 장면에서 등장한 쿠션 팩트와 분홍빛 립스틱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에 노출된 쿠션 팩트는 '클리오 킬 커버 컨실 쿠션'으로 알려졌다.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한 데 담아 건조함 없이 잡티와 피부톤을 커버해주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표나리가 홍지민(서유리 분)에게서 빼앗듯 가져와 바른 립 제품은 '클리오 버진키스 틴티드 립(AD) M02 핑크 블룸'이다.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선명하게 발색되며 손 끝의 터치에 따라 때론 립스틱처럼, 때론 틴트처럼 멀티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5회 방송에서 표나리는 아픈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했지만 나주희(김예원)와의 기싸움이 만들어낸 대형사고 때문에 또다시 해고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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