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인근에 화장품 특화 면세점인 세한텍스프리 오픈 행사를 열었다.
세한텍스프리는 50여개에 이르는 화장품 브랜드들만 입점한 화장품 전용 면세점으로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링클케어 등에 걸쳐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능성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 20명에 이르는 중국어 전문 쇼핑 도우미를 배치, 중국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1층~3층의 판매장에는 토니모리, 라비오뜨, 설화수, 메디힐 등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으며 지하에는 교육장과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끌렘(CLAM)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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