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글로벌네트웍스의 화장품 특화 면세점인 세한텍스프리가 지난 26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의 중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인 바오젠거리 인근에 위치한 세한텍스프리는 50여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K-뷰티’ 면세점이다.
지상 1층~3층의 판매장에는 토니모리, 라비오뜨, 설화수, 메디힐 등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으며 지하에는 교육장과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26일 오픈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김형오 전 국무총리는 즉석해서 무대에 올라 축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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