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가을이 성큼 곁에 다가왔다. 올 가을 컬러는 베이지, 카키, 브라운 기본 색상에 핑크가 더해질 전망이다.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핑크, 스타가 먼저 알아본 아이템을 만나보자.

#고준희, 핸드백으로 시선 강탈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뮤즈 고준희는 이번 촬영에서 여성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에 그녀 특유의 감각적인 포즈와 고혹적인 눈빛 연기로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또한 심플한 블랙 재킷과 화이트 팬츠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로레나(Lorena)를 매치하여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완벽한 비즈니스 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의 조화를 이룬 라인으로 세련된 스퀘어 쉐입에 반짝이는 핑크골드 체인을 더해 도시적이면서도 로맨틱

#아가씨 김태리, 매혹적인 자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김태리는 기존 로맨틱함을 물론 영화 '아가씨'에서 나온듯한 아름다운 미장센 영상처럼 신비롭고 관능적인 영화 속 무드를 새롭게 재해석해 공개 이후 뜨거운 호응으로 추가 화보컷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포근한 니트웨어를 입은 김태리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쁘띠 다이아몬트 지갑을 한 손에 들고 서정적인 감성과 부드럽고 순수한 눈빛으로 FW시즌 더욱 로맨틱하고 사랑스런 무드을 명확하게 나타냈다.

#박신혜, 핑크핑크 ‘상큼’

 
 
배우 박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동안 드라마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핑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의 핑크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핑크 플라워 패턴의 로고가 포인트인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것. 오버핏의 화이트 티셔츠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쿠쥬 (KUDZU)' 제품이다.

#서현진, 공항에서 빛나는 패션

 
 
화제 속에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히로인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자들의 로망인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후 핑크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서 드라마에서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재현했다. 서현진이 선택한 가방은 칼린의 미니백 라인인 포피(Poppy)이다. 핸디 사이즈의 포피백은 칼린의 시그니처 락장식과 다양한 컬러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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